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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영어 교육, 복지를 넘어 성과까지 - HRD KOREA 2026 설문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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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 for Business 팀은 <HRD KOREA 2026> 현장에서 기업 HR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 영어 교육에 대한 HR의 고민'을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금 HR이 기업 영어 교육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어떤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1. 기업 영어 교육, 98%가 "필요하다" — 하지만 37%는 아직 미도입

설문에 참여한 HR 담당자 중 98%가 임직원 영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2%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건 현실과의 괴리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임직원에게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묻자, 37%가 "제공하지 않음"이라고 답했습니다.

거의 모든 HR이 필요성을 체감하면서도 3분의 1 이상은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예산, 내부 우선순위, 적합한 솔루션 부재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필요하다는 공감대"와 "실제 도입" 사이에 분명한 갭이 존재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2. 복지를 넘어 성과까지 — 넓어지는 기업 영어 교육의 역할

임직원 영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응답은 뚜렷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임직원 복지 차원의 도입(11%)도 여전히 유효한 동기이지만, 업무 성과 향상(38%)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27%)을 합치면 65%가 "비즈니스 직결 역량"으로 영어 교육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는 기업 영어 교육의 역할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복지 혜택으로서의 가치는 유지하면서, 동시에 조직의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되는 역량 투자로까지 그 위상이 확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3. HR이 가장 원하는 콘텐츠: "우리 조직에 맞는" 맞춤형

임직원 영어 교육에서 가장 필요한 콘텐츠를 물었을 때(복수 응답), 결과는 매우 명확했습니다.

1위와 2위가 압도적입니다. "직무·레벨별 맞춤형"(47%)과 "실무 상황 기반 영어"(44%) - HR 담당자들은 범용적인 영어 학습이 아니라, 우리 조직의 직무와 레벨에 맞고, 실제 업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콘텐츠를 원하고 있습니다.

3위에 오른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22%)도 주목할 만합니다. AI가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과 약점에 맞춰 커리큘럼을 조정하는 방식에 대한 관심이 이미 상당하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 니즈를 조합하면 HR이 그리는 이상적인 영어 교육의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 조직의 직무에 맞는 실무 영어를, AI가 개인별로 최적화해서 제공하는 것". 실제로 스픽은 ‘스픽 튜터’와 ‘프리톡’ 기능을 통해 학습자가 자신의 수준과 니즈에 맞춰 롤플레이 상황을 커스터마이징 하여 말하기를 연습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4. ROI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 "시험 점수"에서 "실무 체감"으로

영어 교육의 ROI를 입증할 때 중요한 지표를 물었더니(복수 응답), 주목할 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OPIC이나 TOEIC 같은 공인 시험 점수는 20%에 그쳤습니다. 반면, "교육 전/후 실력 향상"(46%)과 "실제 업무 활용·성과 변화"(44%)가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더 이상 시험 점수로 영어 교육의 효과를 판단하지 않는 기업이 늘었다는건데요. "이 교육을 받은 직원이 실제로 영어 회의를 더 잘 이끌게 됐는가", "영문 이메일 작성 시간이 줄었는가" 같은 체감 가능한 변화를 ROI로 보고 싶어하는 것이죠.

이 관점에서 보면, 학습 성과를 측정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합니다. 단순히 몇 시간 학습했는지, 코스 완료율이 얼마인지보다, 실제 발화량 변화나 업무 상황별 영어 사용 빈도 같은 실질적 지표를 추적할 수 있는 솔루션이 유리해지는 구조입니다. Speak의 경우 학습자별 발화 데이터를 HR 관리자 대시보드(L&D 포털)에서 추적할 수 있고, 학습 전/후 역량 평가가 가능한 AI 스피킹 역량 평가 툴을 제공하고 있어 이러한 HR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5. 참여율의 핵심은 "강제"가 아니라 "콘텐츠의 매력"

임직원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물었을 때,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평가·승진 연계"는 14%에 그쳤습니다. 반면 1위는 "개인 맞춤형·실무 중심 교육 제공"(31%)으로, 콘텐츠 자체의 매력이 참여를 이끈다는 인식이 가장 강했습니다.

이 결과는 앞서 살펴본 "맞춤형 커리큘럼" 수요와도 일맥상통합니다. HR 담당자들은 **"직원들을 교육에 억지로 참여시키는 방법"보다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싶어지는 교육을 설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위인 리워드/인센티브(29%)와 3위인 챌린지/이벤트(18%)를 합치면 47%로, 동기부여 장치에 대한 수요도 높습니다. 실제로 Speak for Business를 도입한 많은 기업이 사내 스피킹 챌린지, 팀별 학습 랭킹, 리워드 제공 등을 활용해 참여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6. 예산은 있지만 체계는 아직 — 시장의 현주소

연간 영어 교육 예산에 대한 응답은 시장의 성숙도를 보여줍니다.

"잘 모르겠음"(31%)과 "별도 예산 없음"(23%)을 합치면 54%에 달합니다. 절반 이상의 기업이 영어 교육에 대한 명확한 예산 체계를 갖추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예산 편성 시기도 "정해진 사이클 없음"(39%)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4분기(21%), 1분기(17%), 수시 결정(15%) 순이었습니다. 이는 영어 교육이 아직 많은 기업에서 정규 L&D 예산 항목으로 자리 잡지 못했거나, 수시 의사결정 영역에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반대로 보면, 아직 체계가 잡히지 않은 만큼 지금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에게는 예산 설계부터 함께 논의할 수 있는 파트너가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마무리: HR이 그리는 기업 영어 교육은 명확하다!

설문 결과를 종합하면, HR 담당자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기업 영어 교육의 모습은 꽤 구체적입니다.

"우리 조직의 직무와 레벨에 맞고, 실제 업무에서 바로 쓸 수 있으며, AI가 개인별로 학습을 최적화해주는 영어 교육. 그리고 그 효과를 시험 점수가 아닌 실무 체감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실행입니다.

Speak for Business는 이 고민에서 출발해 만들어진 솔루션입니다. AI 기반 맞춤형 커리큘럼, 직무별 실무 영어 코스, 학습자별 성과 추적 대시보드까지, 기업 영어 교육의 설계부터 성과 측정을 모두 제공합니다.


*본 설문은 HRD KOREA 2026 현장에서 기업 HR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L&D/HRD(41%), HR Operations(12%), 경영/총무/지원(13%), People & Culture(5%), HRBP(3%) 등 다양한 HR 직무의 응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조직에 맞는 영어 교육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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